거북이가 비닐봉지를 해파리로 착각하고 삼켜서
질식사하는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그런 사고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똑똑한 문어가 옆에서 말려주길 바라는 마음에
이 만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읽는 독자로 하여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고자 합니다.
정말 슬픈 현실이지만 우리가 이런 무고한 동물의 죽음과
바닷물 오염을 조금이라도 막으려면 일회용품을
아예 쓰지 않아야합니다. 비닐봉지, 포장용기 등
일회용품 더 이상 사용하지 맙시다.
마트에서 일회용품 거절하기 정도는 다들 하실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