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가을은 누구보다 뜨겁다!
청소년이 직접 만들고 직접 출품한 청소년웹드라마제작캠프!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만의 이야기를 랜선으로 만나보세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콘텐츠 제공)
소란했던 시절에
지원은 지환에게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만 자신을 만나달라는 제안을 한다. 일주일 후 확답을 주지 않는 지환 탓에 둘은 헤어지게 되고 시간이 흘러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비고: 높은 것과 낮은 것
학급에서 도난 사건이 일어난다. 반장 상희의 주도로 하은이 누명을 쓰고 범인을 아는 민지는 고민에 빠지는데..
따듯한 아이스티
카페 아르바이트생에게 마음을 빼앗긴 고등학생. 항상 주문하는 아이스티가 그들을 이어주는 끈이 될 수 있을까?
마음이 끓는 대로
수현’의 집에 모인 세 명의 친구들. 점심시간이 되어 라면을 먹기로 하고, 주방에 들어간 수현에게 친구들은 각자의 개성대로 라면 끓이는 법에 대한 훈수를 둔다. 식탁에 앉아 점심을 먹던 중 친구들에게 사실은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하는 수현. 라면 끓일 때만큼이나 각자의 개성대로 고백의 방법에 대해 훈수를 두는데..과연 수현이 선택한 고백 방법은 무엇일까?
버스가 떠난 뒤에
버스가 떠난 뒤 알게 되는 진리, 한 쪽의 일방적인 노력으로는 둘의 감정을 똑같이 맞출 수 없다.
2% 부족할 때
‘조아’와 ‘정현’은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사이지만 사실은 서로를 이성으로 좋아하고 관계이다. 둘이 함께 활동하는 영화제작 동아리에 후배 ‘가연’이 들어오면서 둘 사이는 변화의 계기를 맞이하는데..
너의 시간 속에 살아
전 애인을 잊지 못하는 것 같은 남주에게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여주, 친구와의 식사에서 이런 불만을 하소연하며 생각하지만 실은 문제는 다른곳에 있었는데..
가출계획서
3녀 1남 중 막내 남동생인 태현. 누나들의 괴롭힘이 이어지는 망할 놈의 집구석에서 버틴 나날이 어연 19년이다. 반항 한번 제대로 해본 적 없는 태현은 방에서 몰래 '가출계획서'를 작성하며 괴롭던 나날들을 회상한다.